기흥구 언남동에 이어 수원 오목천동에 생긴
도나스데이에 방문했습니다!
내돈내산 포스트입니다
카페 정보
영업 시간 : 매일 10:00 ~ 21:00
라스트 오더 : 20:30
포장 : 가능
주차 : 카페 앞 또는 (현) 우생 주차장
반려동물 동반 가능 (일부 층 불가)
(단, (현) 우생 주차장은 주말만 이용가능)
위치 :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74-2 도나스데이 본점
주차장
주차장은 카페 앞과 (현) 우생 주차장이 있습니다.
(현) 우생 주차장은 주말만 이용 가능하고
카페와 살짝 떨어져 있어요!
외관
층별 안내
총 4층이고 계단 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1F CAFETERIA
화장실 / 반려견 출입 가능
실내 공간과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었고
야외 테라스에는 예쁜 분수도 있었어요!
2F MAIN CAFETERIA
DONAS & COFFEE ORDER
도나스와 커피는 2층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!
제가 방문했을 때는
대략 20 종류의 도나스를 볼 수 있었어요!
셀프 서비스바에는
빨대, 티슈, 물티슈, 셀프 포장지, 그릇, 포크, 나이프 등이 마련되어 있었고
왼쪽 편에는 음료 반환대가 있었습니다.
3F CAFETERIA / BAKERY KITCHEN
화장실 / 반려견 출입 불가능
3층에서는 베이커리 제조실을 볼 수 있었고
아기 의자가 구비되어 있었어요.
4F ROOF TOP
안전주의공간 / 반려견 동반 YES
계단을 타고 올라갔을 때 안내 문구를 볼 수 있었는데요.
도나스데이의 모든 공간은 YES!! 키즈존이라고 합니다.
그러나 아이들의 사고발생은 노키즈 공간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
아이는 꼭 보호자와 동반입장하여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라는
문구가 있었어요!
또 반려견 동반시에는 목줄 및 하네스 착용이 필수라고 합니다.
4층은 하얀 천막과 함께 푸르른 수영장을 볼 수 있었어요.
개인 추천
카페 내부는 개인적으로
2F > 4F > 1F > 3F 순으로
좋았습니다.
2층은 통유리창이었고 비교적 탁 트인 공간으로
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.
또 주문대와 가까워서 편했어요.
3층도 통유리창이었지만 2층에 비해
공간이 비교적 협소하게 느껴졌어요.
대신 베이커리 제조실이 있어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.
1층과 4층은 야외 자리가 포함되어 있어
날씨가 선선해질 때 앉으면 좋을 것 같아요!
방문
도나스 데이 본점 (수원)은 첫방문이었고
언남동에 있는 도나스 데이는 3번 정도 방문했었습니다.
규모는 도나스 데이 본점(수원)이 훨씬 컸고
언남동 도나스 데이는 주택 형태의 카페였어요.
입맛 😋
도나스를 간혹 먹는 편이예요!
커피는 탄 맛없이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을 좋아해요!
추천도 및 후기
맛 : ⭐️⭐️⭐️⭐️ (4/5)
재방문 : ⭐️⭐️ (2/3)
분위기 및 인테리어
지중해 분위기 나는 카페를 거의 못 본 것 같아요.
그래서 특별했고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,
휴양을 하러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.
곳곳에 지중해 느낌을 풍기는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었고
편안한 이국적인 느낌을 안겨주었습니다.
맛
커피는 사실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.
그래도 커피 탄 맛은 나지 않았고
약간의 산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.
도나스는 너무 달지 않아 맛있었어요!
상세 후기는 아래에 쓰겠습니다 ~
먹은 음식
피치 크림 도나스, 돈까스 도나스
백일향 에이드, 카페 라떼, 아이스 아메리카노
상세 후기
주말 3시쯤 방문했고 주차 공간은 거의 꽉 찬 상태였어요.
매장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.
피치 크림 도나스
제가 향을 잘 못 맡는 편이긴 한데
피치향이 덜 나서 아쉬웠어요.
향이 더 나면 좋았을 것 같아요!
도나스 안에는 커스타드 크림(?)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.
약간 카스테라 꽈배기를 먹는 느낌이었어요.
돈까스 도나스
먹는 것에 열중하다보니
사진을 못 찍었어요 🥲
도나스 사이에 채 친 당근, 양배추와 함께 돈까스가 들어 있었어요.
돈까스는 나름 도톰했고 야채와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! 😋
백향과 에이드 (패션후르츠 에이드)
처음에 '백향과가 뭔지 모르겠지만
새로운 맛을 맛보자'라는 생각으로 주문했는데
백향과 = 패션후르츠 였더라구요 😄
달지 않아 좋았어요!
카페 라떼 & 아메리카노
제가 선호하는 커피맛은 아니였지만
탄 맛이 나지 않았고 얼음 크기가 작아 좋았습니다.
처음 언남동에 도나스 데이가 생겼을 때
지중해 느낌의 예쁜 카페가 생겼네! 그런데 도나스도 맛있잖아!
했었는데 수원에도 지점이 생겨 신기했어요.
그러고 나서 백화점에 팝업으로 들어왔을 때는
도나스 데이가 점점 유명해지고 있구나!를
실감했습니다 😮
마치 휴양지를 방문한 듯한 느낌과 함께
도나스 어떠세요?
- 끝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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