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U 두바이스타일초콜릿 구매에
성공했습니다 음하하! ✌️
까먹고 있다가 7시 40분쯤에
포켓CU 앱을 열었어요.
미리 장바구니에 초콜릿을 넣어뒀는데
장바구니를 확인하니
픽업점포가 자동매칭되어 있어
바로 구매했습니다!
결제 도중
'200원이 왜 붙지?'라고 의아했는데
친환경봉투 비용이 자동으로 추가된다고 해요.
픽업 시간을 고르고 무사히 픽업대기!
여유롭게 픽업 시간을 설정해서
집에서 한참 여유를 부리다 외출했습니다.
사실 포켓CU앱에서 편픽으로 결제할 때도
뭔가 버버벅거렸는데
픽업하러 집 나갈 때 앱을 켜보니
접속량이 많아 대기 시간이 생겼더라구요.
새삼 다시 느끼는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!
그나저나 36,000초면 10시간...?
과부하 때문인지 대기 시간이
막 늘었다가 줄어들고를 반복했어요.
원래 픽업 때 QR 코드를 찍어야 하는데
편의점을 도착해서도 줄지 않았던 대기 시간...
그래서 직원분께 설명하니 따로 처리해주셨습니다!
CU 두바이스타일초콜릿 솔직후기
아주 기대를 꽉 채운 CU의 두바이스타일초콜릿!
픽업 전에 사실 다른 분들의 후기를
쭉 훑었는데 '담배갑 크기다'라고 하셨는데
정말로 담배갑 크기더라구요.
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옵니다...
그렇다는 것은 내용물인 초콜릿은 더 작다는 것이죠!
유통기간은 아주 넉넉했습니다 내년까지!
저는 2개를 사서 하나는 냉동실에 바로 넣어놨어요.
예, 크기가 아주 앙증맞아요.
제 입에 쏘-옥 넣을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.
미니미 오예스 모양이었고
두바이 초콜릿처럼 마블패턴을 하고 있었어요.
냉동실에 잠깐 넣었다가 뺀 터라
칼로 잘 안 잘려서 열심히 톱질했습니다 ㅎㅎ
맛은... 흠...
요 귀요미가 4,000원인데요...
솔직하게 말하면 좀 많이 실망했어요 🥲
단면을 봤을 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가
가득 들어가 있는데 맛이 신기할 정도로 안 났습니다...
그리고 CU는 카다이프면 대신 볶은면을
사용했는데 그래선지 라면땅 맛이 많이 났어요.
바삭바삭 오독오독!
초반에 초콜릿맛이 싸악 나다가
마지막 끝맛은 라면땅 맛으로 마무리...!
여튼 영상에서 봤던 초콜릿을 똑 부러뜨렸을 때
피스카치오 스프레드가 쥬르륵 나오는 걸
기대했다만 바사삭 식감만 기억에 남네요.
나머지 하나는 초콜릿이 완전히 녹았을 때
맛봐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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