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돈내산 포스트입니다. 최근 인스타 알고리즘님께서 수지 박보검 투샷으로 원더랜드 영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! 그때 든 생각은 '오 두 배우분 얼굴합이 좋다'에서 '새로운 드라마 찍나 보네' 하고 넘겼습니다.왠지 러브 스토리일 것 같은데 구미는 당기지 않았죠. '선남선녀'라는 단어의 올바른 예시 ↓감상하고 가시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에이스메이커(@acemaker.movie)님의 공유 게시물 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렇게 큰 관심이 없었다가 '영화가 좋다' 프로그램을 통해 원더랜드를 보게 되었어요. 단순 러브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한다는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원더랜드 개봉일에 예매하여 보게 되었습니다!..